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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검찰 구형,조현아 결심공판,조현아 결심 결심공판이란 조현아공판 결심공판 조현아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조현아검찰구형 박창진 관심사병

매실주 2015. 2.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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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결심공판 "(박창진 등) 승무원들이 매뉴얼 위반한 것은 명백한 사실"



땅콩회항 결심공판, 조현아 "욕설·폭행·하기지시 인정, 승무원들 매뉴얼... 조현아 결심공판에 등장한 박창진 사무장, 폭로전 재개 ... 조현아 "발단은 매뉴얼 잘 모르는 승무원·사무장 때문" 





조현아 결심공판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회항' 결심공판에서 "승무원들이 매뉴얼을 위반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진술했다.

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 심리로 진행된 '땅콩회항' 사건 결심공판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은 "사건의 발단은 승무원의 서비스가 매뉴얼과 다른 부분이 있어 확인하기 위해 매뉴얼을 가져오라고 했는데 찾지 못한 데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서비스했던 승무원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와 같이 말하며 "이후에 있었던 내 행동은 내 잘못이지만 승무원도 매뉴얼대로 서비스를 안 한 건 확실하다"고 답변했다.

이어 "매뉴얼에는 오더 베이시스, 즉 개별주문이라고 돼 있는데 당시 승무원은 물을 갖다 달라는 제 요구에 물과 콩과 빈 버터볼을 함께 갖다줬다"면서 "이는 명백히 매뉴얼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를 지적하자 여승무원이 (매뉴얼 대로 서비스한 것이) 맞다고 말했고, 매뉴얼을 가져와 확실히 보면서 저도 확인하고 승무원에게도 설명해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이 "욕설과 폭행, 하기 지시, 삿대질, 파일철을 집어던지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은 인정하나"라고 묻자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짧게 "예"하고 답했다.

그러나 조현아 전 부사장은 박창진 사무장의 손등을 파일철로 내리친 혐의는 부인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난동을 부리면서 문책한 것은 경솔했다. 반성한다"면서도 "초기에 박창진 사무장에게 화난 상태가 아니어서 박창진 사무장 손등을 파일철로 내리치진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주장했다.

재판의 쟁점으로 떠오른 항로 변경 혐의에 대해서는 "흥분한 상태여서 비행기가 움직이고 있는지 몰랐고, 비행기를 세우라고 한 것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오케이3


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린 가운데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항공기가 당초 항로에서 벗어나 원래 출발점으로 되돌아 가 항로변경에 해당, 항로변경죄 적용대상이 됐다.

그러면서 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서비스 문제로 승무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고 하기시켜 항공기 안전을 해쳤다고 판단했다.



평화악

후제의 구속/あした @hooje79

RT @SBS8news: <속보> 검찰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 검찰 "사건의 발단을 끝까지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다"며 이같이 구형 http://t.co/AtzHK5u0z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