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화제가 되는 이유는? '한국당 보수 거물 원해'
올해 83세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오늘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상수 비상대책위원장 준비위원장은 "여러 곳에서 이 전 총재를 추천하는 분들이 있어서 다른 후보군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구원투수 이회창? 가계도 근황 젊은시절 총풍사건 흙오이 대선출마 횟수 아들 병역비리 몸무게@
이회창 입장에선 김대중과 노무현은 큰 정적이었고, 자신을 대선에서 떨어뜨린 인물들이었죠. 오히려 김영삼은 굳이 따지자면 오히려 자기네 파벌, 김대중과 노무현의 경쟁자 집단 중 하나.
총풍사건 [銃風事件] - 1997년 한국의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 관련자가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북한에 무력시위를 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