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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근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유명진 외교관, 아프가니스탄 파견
유명진 외교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기지 파견 '도전하고 싶다'..유명진 외교관, 첫 여성 외교관 파견 목적은?..최초 아프간 여성 외교관 유명진 화제.
.유명진 외교관, 아프간 파견 자원 "위험지역 근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유명진 외교관, 내년 8월까지 아프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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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군기지에 유명진 외교관이 파견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유명진 외교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으로 아프간 파견을 자원했다. 위험지역 근무를 회피하기 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도전하고 싶었다"며 그의 파병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미 구호단체 요원 등 40여 명이 아프간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여성도 있다"는 유명진 외교관의 말을 전했다.
2007년 외무고시 41회 출신인 유 서기관은 외교관으로 일한 지 올해로 7년 차다.
그는 통상교섭본부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비준발효이행 등의 업무를 했고 현재 북미국 한미안보협력과 소속으로 한미동맹 전반에 걸친 현안을 관리하고 있다.
유명진 외교관은 내년 8월까지 현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바보아빠♡_주용환(朱龍煥) @mufasarabi1
. 女외교관 최초로 아프간에 파견되는 ~ 유명진(32) 외교부 서기관 (2007년 외무고시 41회 출신)~^^ http://t.co/6JGtQJdz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