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완구,목숨 거짓말 서완종 3천만원 대정부질문 전화 총리 사퇴 안함! 이완구 3000만원 성완종 친분 삼청교육대 여론조사 녹취록 듣기 혈액암#
경향신문 "'이완구가 사정 대상 1호' 성완종 인터뷰"..녹취록 내용이.
경향신문 "'이완구가 사정 대상 1호' 성완종 인터뷰"..녹취록 들어보니
성완종 "이완구가 사정 대상 1호"..경향신문 녹취록 추가 공개
경향신문, 이완구 관련 성완종 전화 인터뷰 공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완구가 사정 대상 1호"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은 14일 성완종 전 회장이 지난 9일 인터뷰에서 "(경남기업에 대한 검찰 수사는) 이완구 작품이다", "사정 대상 1호인 사람이 엉뚱한 사람을…"이라며 이완구 총리를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성완종 전 회장은 허태열·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홍문종 의원에 이어 이완구 총리를 네 번째 '돈 받은 사람'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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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거취 결정 임박... 헌법학자들 "사임·직무 정지 필요"
이 총리의 거취 결정을 요구한 헌법학자들은 총리직을 유지하면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 검찰 수사가 공정성·독립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이번 사건을 맡은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은 대검찰청 반부패부의 지휘를 받고 있다. 또한 수사팀의 수사 상황은 김진태 검찰총장에게 보고되며 검찰총장은 다시 법무부 장관에게 이를 보고한다. '성완종 리스트'에 거명돼 있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이완구 총리가 의지만 있다면 쉽게 검찰의 수사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구조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헌법에는 총리는 '행정각부를 통할'한다(86조)고 돼 있다, 피의자가 현직 총리이면 (검찰)수사는 어렵다"면서 "게다가 이 총리는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성균관대 동문이다, 이 총리는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시사IN News Magazine @sisain_editor
정홍원 전 총리, 이러다 또 총리로 복귀하는 건가요? 속보 와중에 이건 공유해야할 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경향신문>이 이완구 총리 금품 수수에 대해 언급한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http://t.co/bvJRoL2x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