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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14세 연상 박근령에 “첫만남부터 공주님이라 불러”
근령 여사, 육영수 피격 사건 담어낸 발언 새롭게 화제...박근령·신동욱 부부, 14년 나이차 극복 결혼에 골인...박근령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100일 도보단식 아시나요? .
박근혜 대통령이 동생인 박근령 부부가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 박근령-신동욱 부부는 최근 종편 프로그램 ‘대찬인생’ 100회에 출연해 결혼비화 및 자신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4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한 박근령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공주님이라고 불렀다”면서 “하지만 내가 생각한 공주님의 모습과 이 분의 삶은 너무 달랐다. 동네의 일반 누님 같기도 하고 동생 같기도 했다. 소탈하고 검소한 모습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신동욱 총재는 “(부인 박근령이)‘사람이 무섭다‘고 말하더라”면서 “그래서 내가 ’공주님 이 시간 이후부터는 사람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이 신동욱이 공주님께 목숨을 바치겠다‘고 말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박근령은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추억과 청와대 생활, 그리고 언니 박근혜 대통령과의 일화 등에 대해 얘기했다. 특히 어머니에 이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생활 등 평범치 않았던 인생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공화당 총재 신동욱 @cheo8854
은지원 씨가 5촌 조카 맞습니다, [`박근령 조카` 은지원, 朴대통령의 가계도 살펴 보면…`5촌 조카`] #theFact http://t.co/6QfYAeGqMW